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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 이야기]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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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79회   작성일Date 23-01-03 18: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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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묘년은 10개의 천간과 12개 지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육십간지(육십갑자) 조합에서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는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성질이 순하고 귀여우며 영리하고 차분한 동물로 특히 지혜와 꾀가 뛰어난 영리한 동물로 꼽힌다. 별주부전 설화에서 토기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신의 간을 물에 두고 왔다’는 기지를 발휘할 만큼 똑똑한 동물로 비치고 있다.

    또 계묘년의 상징 컬러인 검은색(흑색) 역시 인간의 지혜를 상징한다. 그만큼 영특한 토끼의 특성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색이 조화를 이뤄 어려운 일에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

    토끼 관련 속담

    ◆눈 먹던 토기 얼음 먹던 토끼 제각각

    사람은 자기가 겪어온 환경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속담의 의미처럼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대할 때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이미 토기를 잡았지만 다른 토끼도 잡으려 욕심을 내다 잡아뒀던 토끼도 놓친다는 의미의 속담이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한 가지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도리어 이미 이루어 놓은 일까지 실패하는 경우를 두고 이와 같은 속담을 사용한다. 욕심을 경계하는 교훈을 담은 알이다.

    ◆ 영리한 토끼는 굴을 셋 판다.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거북이를 속여 간을 빼앗길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만큼 토끼는 영리하고 꾀를 잘 내는 동물로 그려진다. 때문에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나 파 두었다가 빠져나가 목숨을 구한다는 뜻으로 그 만큼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미리 대책을 세워놓는 토끼의 현명함을 일컫는 말이다.

    출처 : 냉동공조저널(http://www.hvac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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